2023. 1. 8. 08:52ㆍMy daily life in America 미국 일상
내가 결혼하고 미국에 처음 이사 왔던 날이 2019년 5월.
After I got married, I moved to America in May, 2019
이제 겨우 미국에서 산지 4년차가 되었는데, 한국에서 살았던 28년 동안보다 더 많은 도전을 하고 있다.
It's been only 4 years here in America now, and I've already done many challenging things.
네이버 블로그, 유투브, 영화 시나리오 완성, 셀프 집 공사, 이제는 티스토리까지 하고 있으니 말이다.
I started a Naver blog, Youtube channel, wrote a movie script, renovated my house and now I'm starting a Tstory blog.
사실 티스토리는 예전부터 알고는 있었으나, 네이버 블로그가 좀 더 쉬워보여서 네이버 블로그를 먼저 시작하게 된 것...
나는 글을 잘 쓰지는 못해도 뭔가 내 머릿속의 생각을 공유하는 것이 좋아 블로그를 시작해봤는데, 의외로 꾸준히 잘 하고 있다.
I've known about Tstory long ago, but I started a Naver blog first because it seemed easier...
I'm not a pro writer but I love sharing my thoughts. That's why I started my blog and I'm still going strong.
구글 블로그도 중간에 살짝 시작해봤는데 편집이 너무 어려워 포기 상태...
I've tried Google blog before but it was kind of difficult to manage so I stopped.
어쨌든, 나의 티스토리 블로그는 약간 일기 형식으로 진행해보고 싶다.
어렸을 때는 일기 쓰라고 하면 그렇게 싫었는데, 요즘엔 자꾸 나의 하루 마무리를 글로 작성해보고 싶은 마음이 커졌다.
얼마전에 끝이 난 네이버 블로그 주간 일기 챌린지가 약간 영향을 끼친 것 같기도 하고...?
I want to start my Tstory blog like it's my journal.
I remember that I hated writing a diary when I was young, but recently, I kind of want to write about how my day went.
There was a weekly diary challenge by Naver blog and I think that made a big impact on me..
아, 새로운 해를 맞아 한가지 더 도전하고 싶은건 바로 책을 최대한 많이 읽는 것이다.
남편이 작년 하반기부터 갑자기 책을 읽는 습관을 들이기 시작했는데 어떻게 그런 좋은 습관이 전념이 된 듯 하다.
One more challenge I want to try is reading books.
My husband started reading a lot last year and that motivated me to try. Habits are contagious.
그리하여, 나의 새로운 도전들을 잘 해내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얼마전에 읽기 시작한 책에서 찾은 좋은 글귀를 여기에 한번 더 새기며 마무리 해야겠다.
Anyway, I hope I can succeed in my many challenges, and want to finish my first post by sharing a quote from a book I started a few days ago.
아침에 드는 첫번째 생각은 "감사합니다" 여야 한다.
Your first thought in the morning should be "Thank you." - I Really Needed This Today.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