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달, 스팀 보일러를 새로 교체한 후 특정 radiator에서 아주 큰 뱅잉 소음이 나기 시작했다. 보일러 교체하기 전에 우리집 radiator 중 하나가 뱅잉 소음이 나긴 했었지만, 보일러를 교체하고나니 원래 소음이 나던 것이 아닌 갑자기 멀쩡하던 것에서 소음이 나는 것이다. One of our steam radiators started making loud banging noises after our new boiler installation last month. We already had a radiator that made a banging noise before, but this time a different one started banging (surprisingly, the origina..

지난 번 도어 몰딩과 마찬가지로 셔윈 윌리암즈 듀레이션 페인트로 부엌 벽도 칠했다. We painted our kitchen wall with Sherwin-Williams Duration. 선택한 색깔은 TIMELESS WHITE. 어쨌든 하얀색 계통으로 가고 싶었는데 완전히 하얀색은 너무 추워보일 것 같았고, 우리의 나무 상판과 잘 어울릴 수 있는 웜톤으로 고른 것이다. The color we picked was TIMELESS WHITE. It was hard to choose what kind of white I wanted but definitely didn't want any cool tone colors. I wanted to give our kitchen kind of a warm tone..

2023.02.03 - [미국 일상] - 미국 일상 보쉬 식기세척기 누수 물샘 환불 Bosch Dishwasher Water Inlet Leaking 미국 일상 보쉬 식기세척기 누수 물샘 환불 Bosch Dishwasher Water Inlet Leaking 식기세척기를 인생에서 처음 구입해봤다. I just purchased a dishwasher for the first time. 미국오니 대부분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긴 하던데, 나는 그냥 손으로 설거지 하는게 솔직히 더 익숙했다. 그래서 akoreaninamerica.tistory.com 처음 구입했던 보쉬 식기세척기 때문에 water inlet에 트라우마가 생겼다. (자세한 내용은 위 링크를 클릭해서 확인 할 수 있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식기세척기를..

식기세척기를 인생에서 처음 구입해봤다. I just purchased a dishwasher for the first time. 미국오니 대부분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긴 하던데, 나는 그냥 손으로 설거지 하는게 솔직히 더 익숙했다. 그래서 식기세척기 안 사려고 하다가, 남편이 본인은 꼭 있어야한다고 해서;; ㅎㅎㅎ 캐비넷 제작할 때 식기세척기 자리도 만들어줬다. I'm used to doing the dishes by hand, but it looks like most people in America use dishwashers. Even though I didn't really want to buy one, my husband wanted it so bad. So I made space for a dish..

부엌에 있는 도어 몰딩들을 새로 페인트했다. 어느 페인트를 사용할까 고민했었는데, 유투브에서 셔윈 윌리암즈 듀레이션이 꽤 보이길래 나도 한번 써보기로 했다. I painted the door mouldings in my kitchen. It was hard to choose which paint to use for the mouldings but I've seen some people use Sherwin Williams Duration paint in their Youtube videos, so I decided to go for it too. 색깔은 매장에 가서 보통 트림 페인트로 많이 하는 하얀색으로 달라고 했다. 그리고 대부분 트림은 광이 나게들 많이 하니 나도 세미글로스로 선택했다. I aske..

한국에서는 안먹던 햄버거를 미국에서 꽤 자주 먹고 있다. 물론 가끔 햄버거를 찾는 미국인 남편 덕분이기도 하지만, 집공사를 하면서 간단하게 끼니해결하기 위해 맥도날드를 자주 이용하고도 있다. I wasn't really eager for burgers from franchise restaurants when I was in Korea, but here in America, I get to have them sometimes. It's not only because my American husband wants to eat burgers, but also it's easy for lunch when I work on the house. 그러다가 너무 자주 먹는 것 같길래 맥도날드 쿠폰을 어디 얻을 수 있나..